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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나의 이야기

소통하기를 좋아한다. 굳어있는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역할은 내 몫이었다. 곧잘 사색에 빠지곤 한다. 한가지 일에 몰두하면 주변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를 정도의 집중력을 보인다. 어떤 것을 하든 이해력과 습득력이 빨라 남들보다 앞서나갔다. 이해가 빠른 만큼 남들에게 쉽게 전달해주는데에도 소질을 보였다. 학창시절에는 문제를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했다. 문제에 맞딱뜨리는 일이 즐겁다.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어려운 문제를 풀어냈을 때의 성취감이 삶의 원동력으로 다가온다. 앞으로의 내 삶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 나는 여전히 고민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문제에 몰두하고 많은 이들과 소통하는 그런 삶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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